
<다섯 번째 모임>
- 7주차 학습 내용과 느낀 점 공유
- 이서희: 7주차에는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요약본을 제작하였다. 이후,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일명 노랭이책을 풀었다. 틀린 문제와 헷갈린 문제를 체크하고 각 장이 끝날때마다 개념을 체크하며 공부했다. 어려운 개념은 유튜브 자료나 블로그를 참고하며 확실히 이해하고 있다. 7주차 중간에 2박 3일 간 대전에서 진행된 <사이버 안보 교육>에 참여했다. 도착 전에 헷갈린 파이썬 개념을 훑고 갔다. 교육장에서는 취약점, 웹해킹, 네트워크 패킷 분석,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 해킹, 포렌식, CTF 문제 풀기 등을 하였다.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공부했던 개념을 실무적인 형태로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아직 공부하지 않은 내용도 많았어서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를 파악할 수 있었고, 알고 있던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알 수 있었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 NSR, 국가슈퍼컴퓨팅센터, 사이버안전센터 등에 방문하여 큰 동기부여를 얻었으며, 진로가 같은 타학교 학생들과도 교류하며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 도현지: adsp 시험을 보는 주이기에 매일 adsp 시험 준비에 몰입했다. 1,2과목은 암기 위주였지만 3과목은 계산 위주였기에 3과목에 집중했다. 3과목을 외우면 1,2과목이 까먹고, 1,2과목을 외우면 3과목을 까먹어서 계속 반복만이 살길이었다. 2일 전부터는 기출을 풀기 시작했고 기출은 70-80점대로 안정적인 점수들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전체 내용을 요약하여 시험 전날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시험 보기 전까지 보았다. 시험은 매우 어려웠다.. 44회 adsp 시험이었는데 역대 가장 어려운 시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나도 실제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소신대로 풀고 나와서 매우 후련했다. 개정된지 얼마 안된 시험이라서 점점 유형이 다양해지기에 어려워지는것같다. 이제 sqld 시험이 얼마 안남았으니 남은시간동안 열심히 하여 sqld를 마무리하도록 할것이다.
- 김효정: 7주차는 sqld 공부에 집중했다. 1과목 강의를 수강하며 정리본에 필기를 하고, 정리본을 틈틈이 2회독하며 내용을 익혔다. 2과목 강의는 절반 정도 수강 중이다. 2과목 강의 수강이 다 끝나면 본격적으로 기출 문제 풀이를 시작하고자 한다. 1과목은 개념 위주이기도 하고 출제되는 문제 수가 많지 않아서 부담이 적었는데, 2과목은 양도 많고 sql 언어를 깊게 파고드는 느낌이라 조금 더 어려운 것 같다. 시험까지 약 2주가 남았는데 강의 수강 템포를 더 빠르게 해서 기출 문제를 최대한 많이 반복하여 풀 수 있도록 해야겠다.
- 김정하: 7주차에는 저번 주차에 이어 sqld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하였다. 제 1과목 개념정리를 마치고 제 2과목 개념을 노션을 이용하여 정리하였다. 개념 정리 후에는 sqld 자격검정 문제집에서 문제 분석을 꼼꼼히 노트를 이용해 진행하였다. 틀린 문제들은 따로 표시를 해두어 전체 문제 풀이 완료 후 복습하며 중요한 개념들을 복기하였다.
- 앞으로의 계획 공유
- 이서희: 곧 있을 SQLD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직 노랭이책을 다 풀지 못했기 때문에 빠르고 완벽하게 풀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것이다. 이후 기출 문제들도 풀어나갈 것이다. 다가오는 학기에 수강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sql 실습을 하면서 sql을 마스터하겠다. 2025-1에 수강하는 다른 과목들도 열심히 하면서, 개념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정보처리기사(아직 지원자격이 안되지만 미리 개념정리용으로 학습할 예정)와 토익 등에도 도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모각소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고 의지하며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 도현지: sqld 시험이 2주 남았다. adsp보다 어렵기로 유명하고 개념도 그만큼 양이 많기에 화요일까지는 개념 마스터를 할 것이다. 그 이후로는 노랭이 교재와 기출문제로 감을 익히고 개념 복습을 이어서 할 것이다. 비록 adsp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그것마저도 내가 학습한 경험이기에 매우 값지다고 생각한다. sqld 역시 떨어짐을 두려워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이다. sqld가 끝난 이후에는 학교 과목 공부에 힘을 쓸 것이다. 오픈소스 입문의 경우 리눅스와 깃허브의 내용이 중심적이기에 리눅스 기초를 다지고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및 응용 전공 수업에서는 수업 내용을 집중해서 듣고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김효정: sqld 시험 전까지는 sqld 공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과목 강의 수강과 내용 정리를 마무리하고 기출 문제 풀이를 반복할 계획이다. 한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sqld 시험이 끝나면 알고리즘 공부를 이어서 할 것이다. 알고리즘 외에도 25-1학기에 수강할 과목들의 예습 및 복습 또한 열심히 할 계획이다.
- 김정하: sqld 자격검정 문제집 문제 풀이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이어서 진행 후 sqld 카페에서 제공하는 예상 기출 문제를 풀이할 예정이다. 여러번 틀리는 유형의 문제와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