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소스 트리 사용해보기

2강. 변경사항 취소하기

3강. 브랜치의 개념

4강. 병합(merge) 살펴보기

5강. 충돌 해결하기

6강. reset으로 이전 커밋으로 되돌리기

7강. 브랜치를 만들어서 커밋 되돌리기

8강. Revert를 사용해 커밋 되돌리기

9강. Revert로 여러 커밋 되돌리기

10강. stash를 이용한 작업 내용 저장

11강. rebase 사용해서 히스토리 관리하기(rebase 사용해서 트리 정리하기)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컴퓨터의 소스 트리는 main 브랜치인데 왜 강사님의 컴퓨터의 소스 트리는 master 브랜치이지?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구글링을 통해 찾아보았다.

master 브랜치는 기존에 git에서 사용되던 기본 브랜치이다.

현재는 main 브랜치를 기본 브랜치로 권장하고 있으나 master 브랜치를 그대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하지만 Github에서 main을 기본 브랜치로 제공하고 있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축한다면 main 브랜치 사용을 권장한다.

<main을 사용하는 이유>

블랙 리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 운동으로 인해 master 브랜치를 main 브랜치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Git의 창시자인 리누스 토르발스는 처음에 기본 브랜치 이름으로 master 를 사용했다.

그러나 2020년에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면서 "master"라는 용어가 역사적으로 노예제와 연관이 있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그 이후 GitHub를 포함한 많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기본 브랜치 명을 "main" 으로 변경하게 되었다.